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문단 편집) === 뱀파이어 전쟁의 시작 === 오스트란트의 대도시였던 모드하임에 1999년 워프스톤이 낙하하여 파괴되자 블라드는 나가쉬의 마법서중 하나를 위해서 워프스톤의 수집을 명령한다. 그리고 2010년 드디어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은 제국의 황제 자리를 주장하면서 뱀파이어 전쟁을 시작한다. 블라드의 주장은 삽질만 하던 당시의 황제들보다는 언데드를 다루는 강력한 강령술사이자 불멸자인 자신이 훨씬 황제로서 적합하다는 논리였다. 당시는 황제가 세명이나 나타나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며 수십 년을 치고받으라 백성들이 도탄에 빠져 있던 세 황제의 시대였고, 분열되어 있던 제국군은 블라드의 언데드 군대에게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각개격파 당해 알트도르프까지 진격하는 것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때까지 ~~숫자 3을 너무 좋아해서 황제도 3명이던~~ 제국은 3번이나 블라드를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지니고 있던 반지 덕분에 블라드는 계속해서 부활했다. 제국은 절망에 빠졌으나, 지그마에게 기도를 올리던 빌헬름 3세에게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이 나타나 블라드의 부활의 비밀이 그가 끼고 있던 반지라는 것을 귀띔해준다. 카르슈타인의 당주가 되고는 싶었지만 블라드가 너무 강력해서 손가락만 빨던 만프레트가 제국군을 이용하여 블라드를 처치하고자 벌인 일이었다. 제국 측에서는 [[펠릭스 만]]이라는 당대의 대도를 갖은 고생 끝에 사로잡고는 죄를 사면해주는 대가로 이 반지를 훔쳐오라는 거래를 하고, 만프레트가 경비병을 모조리 철수시키는 사보타주를 벌인 덕분에 펠릭스 만은 정말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거래를 성공시켰다. 자신의 반지가 사라진 것을 안 블라드는 대노하여 앞뒤 가리지 않고 알트도르프를 공격하였고, 더이상 부활할 수는 없지만 당장은 살아있던 블라드의 군세는 알트도르프 함락을 목전에 둔다. 이에 황제이기 전에 대신보학자였던 빌헬름 3세는 미리 깔아 놓았던 말뚝들 사이로 블라드를 껴안은 채 뛰어내렸고, 부활의 반지가 없던 블라드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때도 블라드의 면모를 볼 수 있는데 수많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결연하게 자기에게 맞서는 빌헬름 3세를 조롱하면서도 그가 사망하면 '''사제''' 뱀파이어로 되살리겠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